金獅獎贏家 [1]南韓電影《聖殤 [2]》，是南韓希望能夠獲得2012奧斯卡最佳外語片殊榮的電影，然而，它在南韓的部落格圈也引起了強大的迴響及討論，這部片成為媒體的焦點之外，也揭露了南韓社會的黑暗面。
在2012年9月8日著名的越南電影節得獎，這部片在南韓電影歷史中達到偉大的成就，電影導演訴說：「他仍然在掙扎 [3]找尋適合他的電影播放的南韓電影院。」有些推特網友支持他的論點，並且推文說：「在南韓忠州市、馬山市、甚至是在他區域的任何一個電影院目前都沒有播放這部電影。」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jBpEiDwNuN8 [4]
這部電影訴說著一個殘忍、暴力的放高利貸者有一天遇到了一個女人，自稱是自己的母親，並且在旅程中贖罪，電影最終以悲劇收尾，這個故事被詮釋成揭開無人性的一面和南韓社會的實利主義。推特網友@whitestar612寫道：
[…] 영화 ‘피에타'는 자본주의가 결국 없는 자들이 서로 물어 뜯어 죽이는 구조라는 것을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영화였다. 픽션이지만 결코 픽션으로 넘어갈 수 없는 우리 사회의 단면.
另一個網友@slowcinema評論：
영화 ‘피에타'는 우리 사회로부터 소외되고, 외면당한 채 처절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삼고 있었고, 곪아터지기 직전, 너무도 고통스런 그들의 현실이 아프도록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었다.
市場上對於這部電影和導演的評論不完全是正面的。電影導演金基德 [5]的作品雖然被電影評論及喜愛藝術的粉絲喜愛，然而卻不受大眾的歡迎。他大部分的作品充滿了暴力、殘忍，也時常被認為是厭惡女人的。大部份電影中的女性角色總是被強姦、被男性角色身體和心理的虐待，在南韓最大的公眾論壇Daum Agora，netizen bestlife造成一般觀眾的迴響。
영화를 보고 마음이 평안해지는 것이 아니라 토할 것 같은 역겨움…억지로 보라는 건지…여성관객들을 유린하는 듯한 영화[…] 강자에게 억압당하고 약자에게 화풀이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其他人更注重導演的背景資料。金導演曾經被逐出南韓的電影事業，也曾經掙扎了幾十年，拒絕拍攝主流商業化電影。推特網友@ichwell寫道：
김기덕의 수상은 자랑스러우면서도 한편 부끄럽다.사실 한국영화계가 그에게 해준것이 없다.그의 제작비의 대부분은 자신의 돈과 해외판매 수익으로 충당된것이다.한국영화계가 키워낸 감독이 아니라 한국밖의 관객과 영화인이 키운 감독이다.
Agora的網友 haeorm寫了一個詳細的文章誇獎導演的成就：
그의 상업적 영화에 대한 불신과 순수 예술영화에 대한 고집 때문에 20년 째 국내 영화계에서는 이단적 괴물급 아웃 사이더 감독으로[…] 공식 학벌이 중졸이고 서울 청계천이나 구로공단에서 노동자 생활을 하며 청년시절을 보냈던 바닥 인생 김기덕이 어찌하여 한국사회에 굳어저 있는 학벌,노동,무식,빈곤,차별이라는 철옹성과도 같은 진입 장벽을 뚫고 […]
校對：Fen